: '규정집'과 '담화집'을 통해 영성 생활의 본질을 다룬 이집트 수도 교부들의 가르침을 전했다. 두 작품은 서방 수도제도를 발전시키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성인의 축일은 7월 23일이며 이 날 전세계의 모든 교회가 미사중에 성인을 기념하고 있다.
http://info.catholic.or.kr/saint/view.asp?ctxtSaintId=2120&Orggubun=101
언제나 하느님과 하느님의 일에 골몰하기. 이것이 우리의 가장 큰 관심사가 되어야 하고, 흔들림 없이 마음으로 좇는 길이어야 합니다. 다른 곁길은 아무리 중요해 보이더라도 부차적인 것으로, 더 낮은 길로, 그리고 당연히 위험한 길로 여겨야 합니다.
- 담화집 1,8. : 교부들의 성경 주해 신약성경Ⅳ 루카 복음서(Arthur A. Just Jr. 엮음, THOMAS C. ODEN 책임 편집, 한국교부학회 이현주 옮김, 분도출판사, 2011) 284. -
+"사도들과 가깝던 고대의 가르침을 윤독하며, 모든 교파들이 같은 영성으로 나아가는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아버지, 모든 교파가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며, 초대교회의 선조들처럼 하나되고 정화되게 하소서. 저희 모든 아들 딸들이 동서방 교부들의 일치된 가르침을 통하여, 사도들이 물려준 '그리스도교 본래의 영성'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