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열매 맺기 : 가난과 자선] - 가톨릭신문사 성금전달 보고

[영성의 열매 맺기 : 가난과 자선] - 가톨릭신문사 성금전달 보고

거룩한 사도들이 전해준 초대교회의 영성으로 나아가며, 일상 속에서 영성의 열매를 맺는 여러분 되시길 소망합니다. ^^
† 히포의 주교 聖 아우구스티누스(A.D. 354~430)의 설교집 53,5.
『이 말씀을 들어 보십시오.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마태5,7) 자비를 베푸십시오. 그러면 자비를 입을 것입니다. 자비를 입고 싶으면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십시오. 여러분이 넘치게 가지고 있다고 해도 아직도 여러분에게 모자란 것이 있습니다. 세상의 것들은 넘치게 있을지 몰라도, 영원한 생명은 아직 없습니다. 여러분은 거지가 구걸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러나 하느님 앞에서는 여러분도 거지입니다. 누군가 여러분에게 구걸하는 동안 여러분도 구걸하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거지를 대하는 대로 하느님 당신의 거지를 대하실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의 비어 있는 곳을 채워 주십니다. 가득 차 있는 여러분이 어려움에 처한 비어 있는 사람을 채워 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빈 곳이 하느님의 충만함으로 다시 채워질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가난한 교회!
가톨릭신문사가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불우한 이웃들을 추천받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경제적 어려움이나 질병의 고통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을 돌아보고 추천하시면, 엄정한 서류심사와 확인절차를 거쳐 신문에 도움호소 기사를 게재하며 일정 기간동안 성금이 모이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고 신문에 소개하는 절차로 진행됩니다. 우리 주위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영성의 열매' 맺는 여러분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성금 전액을 투명하게 전달함(가톨릭신문사 정정호 기자 확인)

+성금전달 보고(기사제목 : 심장병 앓는 네팔 소녀 카니스카 양)
http://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72942&params=page%3D1%26acid%3D19

+불우한 이웃 추천하기
http://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68041

※ 정교회, 성공회, 개신교에서도 가난의 고통 속에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성금 전액을 투명하게 전달하는 기관(단체)가 있다면 저에게 댓글이나 메시지로 기관명만 알려주십시오. 제가 관련 내용을 위와 같이 정리해서 번갈아가며 게시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