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스탄티노플의 총대주교 聖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A.D. 350~407, Ioannes Chrysostomus, John Chrysostom) : 교회학자, 동방 4大교부



▣ 성인에 대하여
콘스탄티노플의 총대주교 聖 요한 크리소스토무스는 350년 로마 제국의 안티오키아에서 부유한 귀족 가문의 후예로 태어났다. 리바니우스라는 위대한 웅변가 밑에서 수사학을 공부했지만, 368년 세례를 받은 다음 성경 공부에 몰두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재산을 모두 포기하고 동굴에서 은수자 생활을 하다가 안티오키아로 돌아와 사제로 임명받았다. 그때부터 십여 년 간 설교하는 일에 자신을 바쳤다. 389년, 콘스탄티노플의 교구장이 되어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고, 설교를 통해 탐욕으로 하느님을 모독하는 부자들을 책망하였다. 그러나 성인의 설교에 위협을 느낀 황후와 콘스탄티노플의 지배층, 성직자들에 의해 유배길에 올라 먼 길을 가던 중 60세로 숨을 거두었다.  그가 죽은 뒤, 사람들은 그에게 '크리소스토무스(Chrysostomus)'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그 뜻은 '황금 입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이다. 천 육백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황금의 입'이라 불릴 정도로 언변이 매우 뛰어났고, 그리스도인의 방종을 날카롭게 비판하며 정통 신앙을 지킨 성인으로 유명하다. 성인은 동방 4大교부 중 한 분이며, 교회사 이천년간 가장 탁월한 학문적 업적을 이룩한 성인에게만 부여하는 '교회학자' 칭호를 받은 교부이다.

※ 성인의 축일은 9월 13일(가톨릭, 성공회), 11월 13일(정교회)이며 전 세계의 가톨릭과 정교회와 성공회의 모든 교회가 이날 미사(성찬예배)중에 성인의 이름을 부르고 기념한다.

▣ 성인의 저술(주요한 작품만) - 작성중
- 주님의 기도 해설
- 복음사가 요한과 바오로에 관한 해설
- 주교가 가르쳐야 하는 것

- 전례
- 영성체 전 기도
- 영성체 후 기도
- 귀신들린 이들을 위한 기도
- 독서 전 기도
- 기도집

- 다니엘서 주해
- 마태오 복음 강해 미완성 작품
- 성경 공관

- 창세기에 관한 설교
- 다니엘의 환시

- 성 토마스 사도에 관한 설교
- 첫 순교자 성 스테파노에 관한 설교
- 거룩한 십자가 공경
- 공경해야할 십자가에 관한 설교
- 고백과 참회, 세례에 관한 설교
- 구원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설교
- 영혼에 유익한 설교들
- 가장 유익한 설교
- 유익한 설교
- 절제 권면 설교
- 거룩한 세례에 관한 설교
- 갓 세례받은 이들과 거룩한 부활절에 관한 설교
- 성령강림절에 관한 설교
- 성 목요일에 관한 설교
- 단식과 영혼의 정화, 악을 잊어버림에 관한 설교
- 하느님께서 선천적으로 선악을 인간에게 예정하셨다는 터무니 없는 주장에 대한 설교
- 거짓 예언자들에 관한 설교
- 하느님의 자비에 관한 설교
- 기도와 늘 기도해야 하는 일에 관한 설교
- 참회에 관한 설교
- 참회와 하느님께 대한 경외에 관한 설교
- 참회와 낙담 없는 기도에 관한 설교
- 거룩한 부활절에 관한 설교(1~7편)
- 사순절에 관한 설교
- 사순 제1주간 화요일에 관한 설교
- 사순 제1주간 수요일에 관한 설교
- 하느님 인식과 거룩한 신현에 관한 설교
- 사제 서품 때 행한 설교
- 부활절에 관한 교리교육 설교
- 추방되기 전 행한 설교
- 추방될 때 행한 설교
- 추방 전후에 행한 설교
- 제목 없는 설교

- 성 스테파노에 관한 강해
- 성 로마누스에 관한 강해(2편)

- 니케아 교부들에 관한 연설
- 순교자 바빌라스 찬양 연설
- 모든 순교자에 관한 연설
- 엘리야 예언자에 관한 연설
- 세리에 관한 주일 연설
- 죽은 이들에 관한 연설
- 변모에 관한 연설
- 영혼의 구원에 관한 연설
- 탄생에 관한 연설
- 봉헌에 관한 연설
- 십자가 현양에 관한 연설
- 공현에 관한 연설
- 저승에 내려감과 강도에 관한 연설
- 세례자 요한 참수에 관한 연설
- 아브라함과 이사악, 야곱에 관한 연설
- 아브라함에 관한 연설

- 주님의 십자가 찬미가
- 이사야 예언자 찬사
- 안드레아 사도 찬사
- 사도들 찬사
- 바오로 사도 찬사
- 계몽가 아르메니아의 성 그레고리우스 찬사
- 신학자 요한 찬사
- 이집트 사부들 찬사
- 디오도루스 주교 찬사

- 성 베드로와 성 엘리야
- 성 바오로
- 성 바오로 사도
- 성 토마스와 우리 주님의 구원경륜
- 성 스테파노
- 첫 순교자 성 스테파노
- 순교자 성 이그나티우스
- 성 로마누스
- 순교자 성 루키아누스
- 순교자 성 율리아누스
- 선구자 성 요한
- 안티오키아의 성 플라비아누스
- 안티오키아의 성 에우스타티우스
- 성 바수스
- 순교자 성 바를람
- 성 펠라기아
- 거룩한 순교자들

- 수도제도에서 자신을 정화하기를 바라는 이들에 관한 금언
- 그리스도인은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개심과 고백
- 우리는 육체의 돌봄보다 영혼의 돌봄을 더 중히 여겨야 한다
- 아무도 참회하지 않은 인간을 구원할 수 없다
- 이 삶은 바다와 비슷하다
-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 하느님께서는 교만을 물리치신다
- 실망하지 마라
- 깨어 있어라(마태 24,42)
- 은총을 위해 한 곳에 모여서는 안 된다
- 그리스도의 생명을 주는 묻히심과 사흗날 부활
- 과부와 그녀의 죽은 아들들
- 비육체적 존재들의 모임
- 우리 주님과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유혹
- 우리 주님의 유혹과 육화
- 하혈하는 부인
- 거룩한 안식일
- 신현
- 거룩한 신현
- 거룩한 신현 또는 그리스도의 세례
- 변모
- 주님의 변모
- 그리스도의 거룩하고 놀라운 부활
- 그리스도의 묻히심과 사흗날 부활
- 주님의 사흗날 부활
- 봄과 부활
- 거룩한 부활절
- 우리 주님과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승천
- 주님의 재림
- 재림
- 타락한 테오도루스의 답변
- 세리 자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