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집필중인 구마 영성 책의 서문과 목차

#우리본래의영성_구마

현대에 이르러 다 쓰러진,
가장 소외된 이 영성에 대한 지적 탐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교우들, 세속 성자의 길을 걷는 이곳 facebook 동지들을 위해 수시로 공유하겠습니다. 회사에 몸 담고 있고 육아중인 아빠로서.. 확보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도 부족해 새벽시간에 짬을 내어 전진중이네요.(아기를 키워보신 분들은 이해하실..) 발견한 소명을 따라 깊이 고민하며 만들어가는 이 청사진(목차) 속에서 영성생활에 도움되는 아이디어, 참고문헌들을 교우분들이 챙기실 수 있길 소망합니다.

서문, 2019.12.22 현재 (이미지 파일을 클릭)
※ 이미지 파일들 아래에 책의 청사진(설계)에 해당하는 목차 현재본도 공유함















저술 메모 210818오전 (by Peter Kim at facebook)
※ 지속 업데이트 URL
    http://mychurchfathers.blogspot.com/2019/08/blog-post.html


제목 : 구마, 해방시키는 주님의 현존
          또는
          (교황청의 구마사제가 가르친) 해방의 기도

*주 타겟 : 모든 교파의 교우들(평신도)
*작성 톤 : 체사레 트루퀴 신부의 책처럼 쉽고 온유하며 부드럽게 읽힐 것


■ 서문 (분량: A4 1p)
- 집필 배경
  직장이나 가족, 이웃 등 우리 일상에서 보고 경험하는 반복적인 악덕들. 육신과 악에 끊임없이 홀리는 불쌍한 영혼들과 나 자신에게서 발견되는 악덕을 바라보면서 악의 신비와 근원, 이들이 존재하는 유형과 활동하는 방식, 유혹하는 지점, 이에 대처하는 방안을 학습하고 교우들과 나누고자 연구를 결심
  독자들은 이 책 '구마사제들의 권고' 부분을 통해, 구마 영성이 '죽을 죄'(1요한 5,16)와 온갖 유혹에서 우리 영혼을 어떻게 지켜주는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구마 영성은 다른 모든 그리스도교 영성을 보호한다. '사랑'과 '용서', '겸손'과 '희생'을 비롯한 신성과 인성의 모든 결합점, 즉 그리스도와 우리 영혼이 결합하는 모든 지점에서 영혼의 성덕을 돌본다. 그리하여 적이 쳐들어오는 길목에서 하느님 은총으로 적을 즉시 섬멸하고 우리의 자유의지를 지킨다. 이러한 영적 훈련은 서방교회의 저명한 구마사제뿐 아니라 동방교회의 위대한 수도자들까지 교파를 초월해 한 목소리로 가르치는 바다. 독자들은 '구마 영성의 수련' 부분을 읽고나면 이 말의 온전한 뜻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특히 '사목현장의 증언' 에서는 여러 시대에 걸친 어둠의 현존과 이를 물리친 빛의 현존,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능과 하느님 현존에 대한 믿을만한 증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한국을 비롯한 각 나라 교회들이 구마 사역을 사도적으로 수행하는 체계를 갖출 때까지 교우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 지금은 쓰러진 구마 영성이 교회 안에 다시 자리잡는데 한 세대, 혹은 그 이상이 걸릴 것인데 이 책은 그 때까지, 사도좌에 귀 기울이는 교우들과 목자들, 수도자들의 영성 회복에 기여하는 자료집, 기도서, 구마 영성의 입문서로서 미약하나마 기여하고자 함
  그리고 한 편으로 이 책은, 나 혹은 내 가족에게 있을 수 있는 존재론적 부마의 극복 과정, 해방 과정이기도 하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 이 땅의 교우들께도 바친다.
- 모든 교파 교우들께
  바쁜 생업에 종사하는 평신도로서, 육아중인 아빠로서 본 연구에 최선을 다했다. 세속 성자의 길을 걷는 모든 교파 독자분들의 격려와 채찍질을 부탁드린다.
- 종교를 가질까 고민하는 분들께
  끝으로, 아직 그리스도교 신앙을 갖지 않은 분들께는 '도대체 예수가 누구이기에 그 이름에 영들이 복종하는가?' 라는 자문을 통해, 이 책이 그리스도교 신앙의 신비와 예수님의 증언이 참됨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


■ 여백 한 가운데 표기할 경구(책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 지향점)
"우리는 주님의 삶이 우리 삶 안에 재연되고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주님의 가르침을 선언하는 것이 되도록,
주님과 단단히 결속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이끌고
우리 안에서 살아가시도록 해야 합니다."
- Fr. Charles de Foucauld(1858~1916) -


■ 서론
1) 구마 : 해방시키는 현존 (8p)
- 도입 사례
  마귀가 오상의 비오 성인이 끼던 장갑을 알아본 사례 (국제구마사제협회 대표인 francesco bamonte 신부 case)
- '구마'의 정의
  우리 주님의 명령 : “마귀들을 쫓아내어라.”(마태 10,8.)
- 교회의 구마 직무와 구마 사제
  목숨을 걸고 마귀를 몰아내는 지극한 사랑의 직무
  그리스도와 사도들이 만났던 어둠의 영들을 사목 현장에서 똑같이 마주하는 사제들
- 구마 영성과 복음 : 성숙한 신앙인의 표지
  구마 영성은 사랑과 용서, 겸손과 희생처럼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갖는 신령한 품성
결론 : 구마는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중심

2) 경고들 : 시대의 징표 (8p)
- 목자들의 침묵 : 목자이신 주님과의 괴리
  복음서가 마귀를 언급한 횟수와 해당 텍스트의 비율 vs. 주교나 사제가 공적인 메시지에서 마귀를 언급하는 빈도
   주님과 단단히 결속된 삶을 살다 잠든 성인 목자들과 선명한 대조
- 늑대에 무지한 양들
  목자들의 침묵을 그대로 닮았다, 존재조차 잊고사는 사태의 심각성, 전 세계적인 현상
- 예언적 경고들
  로마에 울려퍼진 노 구마사제의 사자후
(위와 같이 주제별 혹은 아래와 같이 인물별)
- 교종들
- 수에넨스 추기경
- 전 경신성사성 장관 Medina Estevez 추기경
  : "종교 교육의 심각한 결함",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종이 1998.10.01일 승인한 개정된 구마예식(DESQ)을 1998.11.22일자 교령으로 공포했으며, 이 교령에서 각국 주교회의에 모국어판 출간을 요청. 이에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국역본을 마련해 2016.06.29일 사도좌 추인을 받았고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의 직권으로 2020.02.02일부터 사용을 승인했다.
-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
- 미국의 저명한 구마사제들
- 김웅렬 신부
결론 : 구마 영성은 오늘날 그리스도교 영성 가운데 가장 병들어 있는 지점
《수집할 참고문헌》
요한 바오로 2세 교종의 피정 에피소드


■ 본론
1) 성경의 가르침 (9p)
- 구약
  주요한 언급
  : 즈카 3,2. 1사무 16,14. 1사무 18,10.(부마 증상), 욥 2,7.(몸에 작용)
  하느님의 명령
- 신약
  주요한 언급
  : 마태 4,1-7.(악마의 부추김) 마르 1,25. 마르 9,25. 마태 8,28.(돼지 떼) 루카 4,33.(회당) 마르 1,32.(구별) 마르 9,17.(벙어리 영) 마태 12,22.(벙어리 소경) 루카 11,14.(벙어리)
  그리스도의 명령과 사도들의 유훈
  주님의 기도 ('악'에서 구하소서)
결론 : 성경이 분명하게 말한다.
《수집할 참고문헌》
구마사제 저술가들의 성경인용 사례

2) 성인 교부들의 가르침 (9p)
- 사도전승 : 신약의 탄생
  사도전승에 근거해 고대 문헌들로부터 정경 후보를 선별하고, 인류가 사용할 신약정경 27권을 공의회에서 의결한 위대한 교부들의 이야기 스케치
- 사도전승의 보고 : 교부들이 후세에 남긴 문헌들
  동서방 성인 교부들이 지키고 보존한 사도전승은, 4세기 말엽 이들이 편찬한 신약정경을 바르게 해석하는 열쇠
- 서방 교부의 가르침
  서방 4대 교부 등
- 동방 교부의 가르침
  동방 4대 교부 등
- 고대 공의회 의결
  사도단 직계 제자들의 유훈
결론 : 교부들이 보존해 우리에게 물려주었다
《수집할 참고문헌》
국역되지 않은 교부 문헌 영역본
고대 공의회 문헌 영역본

3) 사도좌 교회의 가르침 (9p)
- 사도적 전승을 수호하는 두 개의 등대
  교부들이 물려준 사도단의 영적 유산을 항구히 보존
- 로마 사도좌(가톨릭)
  제 2차 바티칸공의회
  성 바오로 6세 교종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종
  프란치스코 교종 : 교종이 인준한 국제구마사제협회 사제들이 교황청 내사원 주관 연례 포럼에서 부마 사례를 매년 발표
- 콘스탄티노플 사도좌(정교회)
  역대 세계총대주교 메시지
결론 : 악마와 다른 마귀들은 자유 의지를 가지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천사로 본디 선하게 창조되었으나, 하느님께 대적함으로써 타락하였다. 이들은 인간이 하느님과 결속되지 못하도록 유혹함으로써 하느님 구원계획을 공격하고, 인간 영혼의 파멸을 위해 활동하는 인간 구원의 원수다.
《수집할 참고문헌》
제 2차 바티칸공의회 문헌 국역본
교종 강론/저서
정교회 세계총대주교좌 문헌

4) 교황청 구마사제의 가르침 (9p)
- 교황청의 구마사제
  '하느님의 종' 깐디도 아만티니(시복 추진중) 신부와 그의 수제자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
  오상의 비오 성인과 깐디도 아만티니의 일화
- 교황청 구마사제 직제자들의 활동상
  1) 구마사제 양성의 산실 : 사도들의 모후 대학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종이 선종하기 두 달전(2005.2월경) 내린 명령
       체사레 트루퀴 신부의 교수활동 :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의 수제자
       2019년 로마 여행중, 사도들의 모후 대학을 직접 답사하고 촬영했던 사진 소개 (학교 전경, 구마사제 교육이 진행되는 요한 바오로 2세 홀 등)
  2) 국제구마사제협회 (Associazione Internazionale degli Esorcisti, AIE)
       프란체스코 바몬테 신부의 대표직 수행
       창립(1990년)과 인준(2014.6월)
       전체 규모 800 명 수준(2020년 기준)
       국가별 회원 현황 : 한국 1 중국 1 일본 1 미국 21 이탈리아 240 (2016년 AIE 통계)
       협회 공식 블로그(보도자료 제공) 및 연락처
       전세계 구마사제가 지켜야 할 '구마 사역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사도좌 승인을 받아 출간한 성과(2020년), 현재 이탈리아어로만 출판되었고 사도좌가 승인한 영어 버전은 '21년 이후 출간 예정 (300 페이지 분량의 상세한 직무 매뉴얼)
- 악마와 다른 마귀들
  용어의 혼선 정리(구마예식 기준) : 천사, 마귀(=악령), 사탄(=악마)  ※ '악마', '사탄'은 단일 위격이며 마귀 집단의 우두머리를 가리킴
  구마예식서(DESQ)는 악마를 다음과 같이 부른다.
  : 더러운 영, 신앙의 원수, 인류의 적, 죽음을 끌어들인 자, 거짓의 아비, 악의 근원, 인간의 유혹자, 고통을 만드는 자, 저주받은 용, 교활한 뱀, 온 세계를 속이는 자,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님의 증언을 간직한 이들과 싸우는 자
  인간이 하느님의 구원 활동과 결합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여 하느님 구원 사업을 방해하는 타락한 천사들
  인간이 하느님 뜻에 따라 완덕의 길을 갈수록 마귀는 더욱 활보
- 마귀의 유한한 능력
  인간의 몸과 상상에 작용하거나 몸을 점령할 수 있으나 (마귀를 불러들이지 않는한)지성과 자유의지에 접근할 수 없음, 우리가 겉으로 표출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 마음(지정의)과 성향을 파악하고 우리의 성덕과 악덕, 약점을 탐색하는 존재, 인간 내면의 상황은 '영을 살피시는 분'(잠언 16,2)인 하느님만이 아신다.
  인간이 자유의지로 마귀의 유혹을 따르겠다고 선택하지 않는한 마귀는 절대 인간을 굴복시킬 수 없음
  천상에서는 마귀의 유혹과 공격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
- 마귀가 싫어하는 것
  해방의 기도나 구마예식 기도는 마귀에 대한 몽둥이질에 비유할 수 있음. 기도를 매우 싫어하여 기도중에는 다른 곳으로 피신하기도 함. 특히 흠숭기도를 가장 싫어함. 피조물 세계에서는 악마와 대척점을 이루는 성모 마리아를 가장 증오(하느님 구원사업에 대한, 악마의 불순종&교만 vs. 성모의 절대순종&겸손)
- 마귀의 평범한 활동 : 유혹(충동질, 부추김)
  우리의 결점과 나약함을 이용해 우리가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걸 막는다.
  유혹의 재료(내면의 상처, 갈등 등)
- 마귀의 비범한 활동 : 공격(4가지 유형)
  부마
  : 부마된 이가 모르는 언어를 말하거나 알아듣는다(가령, 히브리어나 라틴어, 고대어 등), 숨겨진 것이나 먼 곳의 일을 알아맞힌다. 부마의 한 형태인 존재론적 부마도 설명
- 오컬트의 위험 : 하느님 교회의 예식을 모방한 마귀의 올가미
  용어의 혼선 정리(사목교서 기준) : 마술(=마법), 주술, 주술사, 저주, 강신술(=접신), 무당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주교회의 사목교서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주교회의 사목교서
  이탈리아 마르케주 주교회의 사목규정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주교회의의 사목교서
  교황청립 대학교 총장 주교의 기고문
- 해방의 기도
  모든 그리스도인이 바칠 수 있는 청원형 기도
  주의 사항 : 기도하는 이에게는 아무 힘이 없으며 해방은 오직 하느님의 권한. 따라서 기도할 때 악한 존재에 집중해서는 안되며, 오직 하느님만을 향하고 하느님께만 집중할 것
- 구마 예식
  구마사제만이 바칠 수 있는 명령형 기도를 포함
  4세기 라오디케아 공의회 의결
  : 구마사제는 주교의 명시적 승인이 있는 경우에 한하여 본인이 속한 교구에서만 구마 예식 집전 가능
  1614년 예식서 (E.O.D.)
  1998년 예식서 (D.E.S.Q.)
결론 : 오컬트는 인간 영혼을 파멸시키는 마귀의 올가미다.
《수집할 참고문헌》
라오디케아 공의회 문헌 영역본

5) 사목 현장의 증언 : 마귀의 공격과 해방 (9p)
*각 시대, 사례별로 여행을 하듯 편안하게 독자를 안내하면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능을 증거하고 각 사례별 시사점을 가볍게 터치
- 1세기 성 루카
- 16세기 기로라모 맹그히 수사
- 19세기 '가경자' 최양업 신부
- 19세기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 주교의 지시로 구마예식 거행한 기록
- 20세기 뮈텔 주교/김보록 신부
- 20세기 오상의 성 비오 신부
  비오 신부가 1968년 선종할 때까지 50년간 몸에 지녔던 성흔의 진위여부를 정밀 검사한 의사가 발표한 검사결과서 초판 및 재판 인용 (이 저명한 의사는 성흔 검사를 마친 후 그리스도인이 되었음)
- 20세기 '하느님의 종' 깐디도 아만티니 신부 : 교황청 구마사제, 로마 교구의 구마사제, 성서학자
-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 : 교황청 구마사제, 로마 교구의 구마사제
- 체사레 트루퀴 신부 : 구마사제 양성 교수
- 프란체스코 바몬테 신부 : 국제구마사제협회 대표
- 코라도 발두치 몬시뇰
- 가브리엘 난니 신부 : '하느님의 손가락' 을 저술한 신학자
- 게리 토마스 신부 : 안소니홉킨스 주연 영화 더라이트의 실제 주인공
- 빈센트 램퍼트 신부
- 말라치 마틴 신부 : 구마사제의 직무 위험을 역설
- 김웅렬 신부 : 한국인 구마사제 가운데 유일하게 신원이 공개됨
- 교황청 내사원에 보고된 부마 사례('18년, '19년, '21년 내사원 주관 포럼에서 발표된 자료들)
결론 : 해방시키시는 주님의 현존은 시간을 초월해 한결같다.
《수집할 참고문헌》
기로라모 맹그히의 저서 영역본
대구의 사도 김보록 신부 서한집(뮈텔 주교가 로마 사도좌 직속 파리 외방전교회에 보고한 내용과 크로스 체크용)

6) 구마 영성의 위기 (9p)
- 적을 망각한 시대
  세속의 사상적 조류 : 적이 숨기 유리한 지형
  : 과학적 사고가 우세하고 신앙심이 약해진 시대
  적의 위험성을 망각 : 구원론에 대한 오해   *마태7,21 1요한5,16, 신약을 편찬한 주요 교부의 가르침
  적의 활동을 망각 : 그리스도와의 결속 및 신성과의 결합을 방해하는 지점들 (사랑, 용서, 겸손....순교)
- 적을 망각한 결과
  적의 접근을 인지하지 못함
  적의 유혹을 식별하지 못함
  그리스도와 단단히 결속되지 못하고 방랑하거나 '죽을죄'를 짓는 영혼들(1요한 5,16.)
결론 : 적을 망각한지 오래이며 적의 활동을 식별하지 못하고 사망의 위험에 노출된 채 살아간다.

7) 구마사제들의 권고 (9p)
*'마귀에 대한 최선의 방어는 올바른 삶, 하느님에 대한 흠숭, 기도입니다.' 라는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의 말 인용으로 시작
구마 영성의 수련
: 프랑스의 저명한 구마사제 기 에마뉘엘 카리오가 창안한 성채 관상법(성채 이론)
- 영혼의 성에서 적을 바라봄
  자유의지를 둘러싼 단단한 성벽
  광의의 적 : 육신과 마귀
  적의 유혹 : 육신의 충동질과 마귀의 부추김   *에페 6,18
  육신과 마귀의 식별과 상호 연관성
  적의 접근을 항시 경계함
  : 성령께서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듯 마귀도 사람을 통해 하느님의 구원계획을 방해하고 공격할 수 있음에 유의
  적이 유혹하는 지점(신성과 인성의 결합점)
  : 마귀는 인간이 가장 관심을 보이는 악덕으로 유혹한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 악론, la q.114 a.2 ad 2.), 가장 취약한 쪽을 찾아내 공격한다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 영신수련 n.327), 우리 약점과 유혹의 재료를 탐색하는 마귀에게 유용한 정보를 차단할 것, 성덕과 악덕의 14가지 사례 소개, 구마 영성은 다른 모든 그리스도교 영성을 보호하고 돌봄
- 영혼의 성을 적이 무너뜨림
  성령의 이끄심과 적의 유혹 사이에 방랑하는 영혼
  : '하느님의 음성과 악마의 교활한 음성'이라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종의 표현 인용
  적의 유혹(충동질, 부추김)에 굴복하여 자유의지로 죄를 지음
- 영혼의 성을 재건
  참회와 고백성사로 자유의지를 둘러싼 단단한 성을 재건
- 영혼의 성을 지키는 방법 : 영적 투쟁으로 자유의지 지키기
  오로지 우리의 의지만이 죄를 저지른다.(시에나의 성 가타리나, 서한 40, Vol.1 p.342-343.) 인용
  주님께서 은총을 내려주셔야 비로소 승리할 수 있다.
  1) 즉시 돌아서서 흠숭기도를 드림    *영적 투쟁에서 가장 중요
  적이 접근하는지 항시 경계하고, 적이 나타나면 '즉시' 등을 돌려 우리 '영혼의 성' 안에 있는 '하느님의 성채'를 향해 흠숭기도를 바친다, 즉 우리 자유를 하느님께 집중함으로써 성의 도개교를 올려버림, 무슨 일이 있어도 즉각 단호하게 하느님을 바라보아야 함, 우리는 하느님을 향하면서 생명과 힘의 원천에 연결되고 적의 유혹(충동질, 부추김)은 하느님의 은총으로 파괴된다, 즉시 하느님을 향하지 않고 적의 유혹을 '쳐다보며' 싸운다면 패배할 가능성이 크다, 흠숭기도는 마귀의 계획을 차단하고 좌절시키므로 마귀가 가장 싫어함, 흠숭기도 사례, 기도하지 않는 이는 반드시 패배한다는 비오 성인의 어록 인용. 사실 이것은 하느님의 투쟁이므로 승리를 거두신 분은 하느님이시다. (반복적인 악덕에 노출되는 직장생활 사례 등), 영신수련 n.325 인용
  실패 사례
  : 하와(창세 3,6)의 사례, 적이 접근해 말까지 걸어온 상황에서 '쳐다보니' 먹음직해 보였다
  일상에서 실패하기 쉬운 순간들
  : 잠결, 수면중, 취중, 기쁨, 분노, 슬픔, 즐거움, 신경이 예민하거나 타인으로부터 공격받고 있다 느낄 때 등
  그밖에 실패하기 쉬운 순간들
  : 일터의 문화, 재물 거래시(거래규모 클수록 이중인격 성향) 등
  2) 청원 또는 감사기도를 드림
  믿음과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무기   *모든 구마사제가 공통으로 강조
흠숭기도에 이어 적을 물리쳐 달라는 '청원 기도'나 승리에 대한 '감사 기도'를 드릴 수 있음.
-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방법
  이 방법들은 자신을 지킬 때도 유용
  1) 묵주 기도
       예수님과 성모님의 생애를 묵상하며 바치는 기도
       : 대천사 가브리엘의 말(루카 1,28)을 반복하며 하느님이신 성자의 어머니께 전구를 청하는 형식
       성모, 하느님이신 성자의 어머니
       : 성자 예수 그리스도와 단단히 결속된 이는 인간 예수의 거룩한 효심을 묵상하게 되는데, 여기서 우리는 '이냐시오 영신수련' 같은 깊은 묵상 속에서 성자를 낳고 기르신 동정녀의 감미롭고 따뜻한 품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자애로우신 모친의 품을 갈망하는 한 아이를 보게 된다. 이는 성자께 잊지 못할 경험이기에 묵상하는 우리에게도 잊을 수 없는 하나의 기억이 되고, 성자께 결합된 우리 가슴이 그분을 어머니로 부르고 있음을 우리는 발견한다.(요한 19,27) - Peter Kim 비망록
       묵주기도를 '영적 무기'라고 부른 비오 성인의 어록 인용
  2) 해방의 기도
       모든 그리스도인이 바칠 수 있는 청원형 기도
       주의사항 거듭 강조
       : 기도하는 이에게는 아무 힘이 없으며 해방은 오직 하느님의 권한. 따라서 기도할 때 악한 존재에 집중해서는 안되며, 오직 하느님만을 향하고 하느님께만 집중할 것
       '어둠의 세력과 싸우는 신자들이 개인적으로 바칠 수 있는 간구' 소개(구마예식 국역본의 권말부록 일부)
       교황청의 구마사제가 가르친 해방의 기도 국역본 소개
  3) 구마경
       // 평신도가 바칠 수 있는 유일한 명령형 기도? <--- 주교회의 질의회신 필요
  미사 참례와 성사생활의 중요성
  : 영혼의 방벽인 미사 참례와 성사생활에 충실하고 오컬트를 피함
결론 : 마귀는 자신을 알고 대적하는 그리스도인을 피한다.
《수집할 참고문헌》
묵주기도에 대한 사도좌 문헌
: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종의 교서 『동정 마리아의 묵주기도(ROSARIUM VIRGINIS MARIAE)』등


■ 결론
1) 주교회의에 드리는 제언 (8p)
*주교회의가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도적 방안을 제안
- 신학교에서 악마학 교육의 필요성
  사도 베드로(1베드 5,9) 이래 역대 교종들의 일관된 가르침과 1975년 사도좌 문헌, 이탈리아 주교회의의 사목교서 등을 강의하고 토론
  구마사제가 신학생 대상으로 자신의 사역을 설명하고, 악마학과 구마 영성의 개요, 마귀와 오컬트의 위험성 등을 '현장 경험' 바탕으로 가르치는 특강시간이 무엇보다 중요 (구마사제 충원 위한 저변 확대에도 큰 영향), 국제구마사제협회 대표 francesco bamonte 신부 인터뷰 인용
- 구마사제의 교사직 수행 필요성
  구마사제가 주교, 사제, 수도자, 평신도 대상 강연 및 피정 지도활동을 정기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교회 영성 회복의 촉매 역할을 하고 이를 통해 주교회의는 구마 영성의 사도적 계승을 항구히 추진
- 교구별 구마사제 임명의 필요성 : 사도좌 요청
  2016년 AIE 통계(명) : 한국 1, 중국 1, 일본 1, 미국 21, 이탈리아 240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로마 사도좌 추인('16.6월)을 거쳐 구마예식 국역본을 발간('20.3월)한 성과의 후속 성격
- 구마사제에 대한 사도적 지원 필요성
  국제구마사제협회가 사도좌 승인을 받아 2020년 출간한 '구마 사역에 대한 가이드라인' 공식 한글 번역의 필요성 (구마사제 충원 위한 저변 확대에도 영향)
- 해방의 기도서 공식 출간 필요성
  육신의 충동과 마귀의 부추김으로부터 자신과 이웃을 지키려는 교우들의 자발적 활동을 사도적으로 지원하고 장려, 미국천주교주교회의 발간 사례 등
결론 : 로마 사도좌의 요청을 이행해 주십시오
《수집할 참고문헌》
교황청립 주요 가톨릭신학교의 커리큘럼
한국 가톨릭신학교의 커리큘럼

2) 사제들께 드리는 제언 (8p)
- 목자의 침묵이 초래할 수 있는 위험
- 인간 구원의 원수인 악마와 그 부하들(마태 25,41.)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일상에서 이들을 대적(1베드 5,9)하는 기본적인 방법, 오컬트와 관련 있는 사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방법(본당 사제에게 전달) 등을 교우들께 정기적으로 가르쳐주십시오. 특히 무당, 점, 부적, 주술, 마술, 강신술, 접신 등 오컬트를 피해야 함을 강조, 대부분이 가짜이지만 마귀가 개입한 경우라면 심각한 영적 위험을 초래함
결론 : 사제는 양들을 지키는 제2의 그리스도
《수집할 참고문헌》
구마 영성에 충실했던 교종과 성인 사제들의 문헌

3) 수도자들께 드리는 제언 (8p)
- 이 땅의 교우들이 어둠의 세력을 바로 알고 자신과 가족, 이웃을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결론 : 수도자는 지상에서 그리스도교 본래의 영성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
《수집할 참고문헌》
주요 수도회 설립자들의 구마 영성 문헌

4) 교우들께 드리는 제언 (20p)
- 한국은 구마 직무에 있어 교회의 봉사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신학교육 부재, 구마사제 부족, 해방의 기도서 부재)
- 교회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교구청에 도움을 요청하고 구마사제의 필요성을 알려야 함. 현장 수요가 분명하게 드러나면 교구 주교의 구마사제 임명이 가속화될 수 있음
- 영적 전쟁에서 자신과 가족, 이웃을 지키는 방법
  자신을 지키기 : 프랑스의 구마사제 기 에마뉘엘 카리오의 성채 관상법 스케치
  가족과 이웃을 지키기 : 사랑과 형제애로 전구하기(묵주 기도, 해방의 기도)
  특히 주술이나 저주, 마술이나 사탄숭배, 신성모독과 관련 있는 사물(부적, 계약 등)을 습득한 경우에는 즉시 이를 본당 사제에게 전달해 교회가 정한 절차대로 안전하게 폐기하도록 해야함, 대부분이 가짜이지만 마귀의 영향을 받은 사물이라면 심각한 영적 위험을 초래함
결론 : 교회가 도울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길 기다리며 교우들 스스로 믿음과 기도로 무장합시다.

5) 신앙의 후손들께 드리는 제언 (1p)
- 16세기 기로라모 맹그히 수사의 구마 영성 책이 지금도 읽힘
- 본 저자는 자녀를 둔 평범한 직장인이고 Candido Amantini 신부, Gabriele Amorth 신부와 동시대를 살았던 평신도임. 그대들은 다른 은하를 방문하는 시대를 살고있을 수도 있겠다. 나는 이미 잠들어있고 그대들은 나이를 먹겠지만, 광야에서 우리 주님을 유혹한 이 영물은 결코 잠들지 않고 늙지도 않는다. 서기 2,500년이든 3,000년이든 그대들이 사는 시대에도 이 거룩한 영성이 소외되고 시들어 있거든 그것은 적들이 성실히 일한 결과임. 그럴수록 여러분은 사도좌를 바라보고 성 베드로 사도와 성 안드레아 사도가 잠들어있는 그 자리에서 사도좌가 시간을 초월해 계승하는 구마 영성을 보고 듣고 배우기를 바람. 저자가 위치한 21세기의 전세계 구마사제들과 각 교파의 뜻있는 성직자들이 로마에서 훈련받는 것처럼 이 사도적 영성을 보존하고 후세에 전하는 목자들이 그대들 시대에도 로마와 콘스탄티노플 사도좌를 중심으로 여전히 존재할 것임.


■ 여백 한 가운데 표기할 경구(책의 최종 결론)
- 자작시 : 한 이방인 신자의 신국론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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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이 모두 잠드시고 로마의 주교가 265번 바뀐 때에,
                                              돌아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김범석 베드로.


■ 에필로그 (1p)
*거룩한 자석에 끌리듯 내 지성과 의지가 속절없이 끌려갔었던 긴 시간을 뒤로 하고 집필여정을 마무리
- 해방시키시는 주님의 현존을 돕고싶은 마음
- 사도들의 유훈, 사도적 영성을 지키고 보존하려는 동서방 사도좌 교회를 돕고싶은 마음
- 사도단 직무를 계승한 주교님들을 돕고싶은 마음
- 주님이 맡기신 양들을 보호하는 사제들을 돕고싶은 마음
-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목숨을 걸고 봉사하는 구마사제들을 돕고싶은 마음
- 구마예식에 참여하는 기도 봉사자를 돕고싶은 마음
- 구마사제와 협업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 임상심리 전문가를 돕고싶은 마음
- 각 사람과 그들의 천사를 돕고싶은 마음
- 쓰러진 영성을 밝히는 글은 천 년간 읽힌다
- 마치는 질문
  : 인간의 몸과 상상에 작용하며 몸을 점령하기도 하는 거침없는 악령들이 예수님 이름에 복종하는데, 하물며 인간인 우리가 누구의 말을 듣고 순종해야겠습니까?


■ 부록 1 : 저술가로 활동하는 구마사제들의 약력과 주요 저서


■ 부록 2 : 로마 사도좌의 구마사제 양성과정 수강 안내
  사도들의 모후 대학 주소 및 신청 URL
  모든 교파 성직자 수강 가능
  주교 추천시 평신도 수강 가능


■ 참고문헌 (확보 완료)

[구마 예식 - DESQ] Chiesa cattolica, De Exorcismis et Supplicationibus quibusdam, Editio Typica emendata (Typis Vaticanis, 2004)

[구마 예식 - DESQ]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전례위원회, 구마 예식 (서울 : 한국천주교주교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0)

[구마 예식 - DESQ] Conferenza Episcopale Italiana, il nuovo rito degli esorcismi e preghiere di guarigione per circostanze particolari (Conferenza Episcopale Italiana, 2002)

[구마 예식 - DESQ] the Committee on Divine Worship of USCCB, Exorcisms and Related Supplications (Washington, DC : USCCB, 2017)

[구마 예식 - DESQ] 台灣地區主教團禮儀委員會대만천주교주교회의 전례위원회, 驅邪禮典구사예전 (타이베이 : 대만천주교교육사무국, 2001)

[구마 예식 - EOD] Chiesa cattolica, Rituale Romanum Pauli 5. Pont. Max. iussu editum (ex typographia Reuerendæ Cameræ Apostolicæ, 1614), p.198.

[구마 예식 - EOD] Philip Thomas Weller, The Roman Ritual: Volume II: Christian Burial, Exorcisms, Reserved Blessings, Etc. (USA : Caritas, 2017)

[구마 예식 - EOD] Philip Thomas Weller, The Roman Ritual (Milwaukee : Bruce, 1964)

[해방 기도] the Committee on Divine Worship of USCCB, Prayers Against the Powers of Darkness (Washington, DC : USCCB, 2017)

[사도좌 문헌] Congregation for the Doctrine of the Faith, Christian Faith and Demonology그리스도교 신앙과 악마학 (Rome : L'Osservatore Romano p. 6., 1975.07.10)

[사도좌 문헌] 신앙교리성Congregation for the Doctrine of the Faith, 구마 예식에 관한 신앙교리성 공한Letter to Ordinaries regarding norms on Exorcism (1985.09.29)

[사도좌 내사원 문헌] esorcista Piermario Burgo, Casi di possessione. Discernimento e accompagnamento spirituale부마 사례 주제발표 (www.penitenzieria.va, XXXI CORSO SUL FORO INTERNO, 2021.03.11)

[사도좌 내사원 문헌] esorcista Matteo de Meo, Casi di possessione. Discernimento e accompagnamento spirituale부마 사례 주제발표 (www.penitenzieria.va, XXX CORSO SUL FORO INTERNO, 2019.03.28)

[사도좌 내사원 문헌] esorcista Piermario Burgo, Casi di possessione. Discernimento e accompagnamento spirituale부마 사례 주제발표 (www.penitenzieria.va, XXIX CORSO SUL FORO INTERNO, 2018.03.08)

[사도좌 추천도서] Leo Jozef Cardinal Suenens, Renewal and the Power of Darkness (London : Darton, Longman and Todd, 1983)

[사도좌 추천도서] Leo Jozef Cardinal Suenens, 은사쇄신과 어둠의 세력Renewal and the Power of Darkness (서울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1998)

[주교회의 문헌] Conferenza Episcopale Toscana(CET), A proposito di magia e di demonologia마술과 악마학에 대하여 (1994.09.01), in «Il Regno-Documenti» 17 (1994) 528.

[주교회의 문헌] Conferenza Episcopale Campana(CEC), lo sono il Signore vostro Dio. Nota pastorale a proposito di superstizione, magia, satanismo미신, 마술, 사탄숭배에 대한 사목교서 (1995.06.01), in Lettere Pastorali Vol. 19: 1994-1995 (Verona : Ed. Magistro Episcopale, 1997), coll. 175-188. 또는 in «Il Regno-Documenti» 11 (1995) 356-362.

[주교회의 문헌] Conferenza Episcopale Marche(CEM), Disposizioni pastorali circa i fenomeni della superstizione, della magia e dei nuovi movimenti religiosi미신, 마술 및 신흥 종교 운동 현상에 대한 사목규정 (2001.06.03)

[주교회의 문헌] Episcopato Repubblica Centrafricana, Stregoneria: La verità vi farà liberi주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1998.01.01), in Lettere Pastorali Vol. 20: 1996-1997 (Verona : Ed. Magistro Episcopale, 1999), coll. 669-702. 또는 in «Il Regno-Documenti» 1 (1998) 47-58.

[주교 문헌] Bishop Angelo Scola, Satanic Rites in the Church's Judgement교회 판결로 본 사탄예식 (Rome : L'Osservatore Romano Weekly Edition in English p. 6., 1997.02.26)

[구마사제협회 문헌] Associazione Internazionale Esorcisti (AIE), Linee guida per il ministero dell'esorcismo구마 사역에 대한 가이드라인 (Padova : Edizioni Messaggero, 2020)

[구마사제 논문] Jeffrey Grob, A Major Revision of the Discipline on Exorcism : A Comparative Study on the Liturgical Laws in the 1614 and 1998 Rites of Exorcism (Ottawa : Saint Paul University, 2007)

[구마사제 저서] Candido Amantini, Il Mistero di Maria (Roma : Edizione Scala Santa, 2018)

[구마사제 저서] Gabriele Amorth, An Exorcist Tells His Story (San Francisco : Ignatius, 2015)

[구마사제 저서] Gabriele Amorth, An Exorcist: More Stories (San Francisco : Ignatius, 2015)

[구마예식 영상] William Friedkin, The Devil and Father Amorth (2017)

[구마사제 저서] Cesare Truqui, 구마 사제Professione Esorcista (서울 : 가톨릭출판사, 2020)

[구마사제 저서] Vincent P. Lampert, Exorcism: The Battle Against Satan and His Demons (Steubenville, OH : Emmaus Road, 2015)

[구마사제 저서] Guy-Emmanuel Cariot, 침략할 수 없는 성채citadelle imprenable (서울 : 가톨릭출판사, 2021)

[일반사제 저서] 賴効忠, 附魔與驅魔부마와 구마 (台南市 : 聞道, 2010)

[사목현장 증언] 한국교회사연구소, 서울교구연보 (Ⅱ) 1904~1938 (서울 : 천주교명동교회, 1987)

[사목현장 증언]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서한집 (서울 : 빅벨, 2018)

[비오성인 성흔 검사 논문-초판] Dott. Giorgio Festa, Tra i misteri della Scienza e le luci della Fede과학의 신비와 신앙의 빛, Prima Edizione (Roma : Arte Della Stampa,1933)

[비오성인 성흔 검사 논문-재판] Dott. Giorgio Festa, MISTERI DI SCIENZA E LUCI DI FEDE Le stigmate del Padre Pio Da Pietrelcina과학의 신비와 신앙의 빛: 피에트렐치나의 비오 신부의 성흔, Seconda Edizione (Roma : Stab. Tipo-Litografico V. Ferri,1949)

[평신도 저서] Matt Baglio, The Rite: The Making of a Modern Exorcist (New York : Simon & Schuster, 2010)

[평신도 저서] Matt Baglio, 더 라이트The Rite (서울 : 북돋음, 2011)

[평신도 저서] Antonio Coluccia & Andrea Maniglia, Padre Candido Amantini : Rome's Exorcist깐디도 아만티니 신부: 로마의 엑소시스트 (New York : Society of the Holy Face of Jesu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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